리빙템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루네 가습기 1년 사용후기 1년 넘게 쓰고 있는 브루네 가습기 리뷰 우리 네식구는 모두 비염이다. 후천적인 거라기보다는 유전에 가까운 비염이라 완치는 포기한 지 오래고, 그저 관리하며 살자 주의다. 왠지 내가 제일 심해서 우리 애기들한테까지 간 게 아닌가 싶어 매우 미안한 심정. 비염은 청결과 습도 관리가 중요하다는데, 정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어떻게 케어해주어야 할지 매우 난감하다. 요즘처럼 건조한 날씨에 집안 습도는 더더욱 신경쓰인다. 새벽마다 콜록거리거나 코를 그르렁 거리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큰맘 먹고 브루네를 들인 지 1년이 지났다. 구매당시 사은품으로 받은 트롤리도 단정한 모습이라 마음에 든다. 이사오기 전에는 윤남텍가습기(초음파가습기), 웰포트 스팀타임(가열식가습기) 두 가지도 써보았다. 윤남텍가습기를 모두들 .. 더보기 창틀 실리콘 곰팡이 제거 바르기만 하면 무 균 무 때 곰팡이 제거제로 추천 거실 창문이 단열이 너무 잘되는 것인지.. 겨우내 곰팡이가 생겼다. 1년밖에 되지않은 새집인데 이럴 수가 있나.. 이중창의 가운데 창을 살짝 열어두면, 습기도 안차고 곰팡이도 안 생긴다 하여 그렇게 생활했음에도 불구하고 생겨버린 독한 창틀 실리콘 곰팡이녀석들. 봄도 되고 했으니, 하나씩 청소 중인 김에 곰팡이도 제거해 보기로 함. 처음에는 집에 있던, 요즘 인스타에서 많이 광고하던 B제품을 써보았었는데, 실리콘 곰팡이는 잘 안되더라. 내가 가지고 있던 게 벽지전용이라 그럴 수도.. ㅎ B사는 약품이 나오면서 솔로 문지를 수 있는 획기적인 디자인이라 굉장히 편리하기는 하다. 전에 벽지에서도 써보았는데 그때는 꽤 괜찮았던 것 같다. 이번 청소는 실리콘이므로 .. 더보기 수저정리함 (수저분리함) / 그릇정리대 (주방정리템 소개) 주방정리템 소개 약 10일간의 아데노바이러스와의 사투 끝에 아가들 열이 잡혔다. (feat. 우리의 승리) 두 명이 등원을 안 하니, 엄마는 정말 힘들었다. 점점 어질러져가는 거실과 주방... 아이들이 클수록 주방에서 쓰이는 것들의 위치가 끊임없이 달라진다. 아주 어렸을 때는 무조건 눈에 잘 보이게 해서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늘어놓고(?!) 썼지만, 이제는 막둥이가 돌을 지났으니, 어느 정도 컸다고 보고, 몇 가지 육아템을 처분 후 물건이 보이지 않게 주방을 정리했다. 키가 작은 나는 그릇을 상부장에 넣으면, 까치발로 꺼내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어서 _ 자주 쓰는 그릇이나 접시는 하부장으로 다 내렸다. 아기들 그릇도 많이 쓰는 것이라 다 하부 서랍장으로 내렸다. 수저분리함 수저통은 항상 식탁이나 아일랜드탁.. 더보기 스타일러 향기시트 (SOAP SOAP PERFUME SHEETS) 사용 후기 SOAP SOAP PERFUME SHEETS 소프소프 의류관리기 퍼퓸시트 언제부터인가 비릿한 냄새가 셔츠에서 나기 시작했다. 세 번, 네 번을 빨아서 건조기에 돌려도, 햇볕에 바짝 말려도 냄새가 사라지지 않는다. 셔츠를 전부 꺼내서 찌든 때 세탁을 했는데도 말리고 나면 어김없이 나는 냄새. 말리고나서부터 나거나 입고 나갈 때쯤부터 나는 냄새로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었다. 마지막으로 찾은 방법은 세탁 후, 말려서 스타일러에 넣는 것. 스타일러 시트는 처음에 스타일러 구매 시 서비스로 주었던 시트와 맘카페에서 추천받았던 르*트* 시트를 번갈아 쓰고 있었다. 다들 르*** 시트를 강력추천했었는데, 왜인지 나는 그 향이 너무 진해서 잘 안 쓰게 된다. 아직도 남아있는 르 ***시트..ㅠㅠ 인위적인 향은 싫고,.. 더보기 아이뮤즈 클링봇 2세대 사용 리뷰 창문청소 티 나게 하려면, 아이뮤즈 클링봇 - 절전시 20분 동작 - 낙하방지 로프 - 배상책임보험 - 스마트 센서 우리집 공원뷰가 난 정말 마음에 든다. 리버뷰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리조트 같은 느낌의 공원뷰를 좋아하는 1인. 낮에는 푸른 하늘과 사이사이 솟아난 건물 사이로 보이는 능선들, 그리고 햇빛..나무들 초록빛 반짝임. 밤에는 분위기 있는 공원뷰. But 미세먼지, 황사, 스모그 난리통속에서 우리집 베란다 창문 역시 피해 갈 수 없었다. 점점 우리 부부의 시야를 방해하는 먼지들때문에 창문청소기를 검색했고, 여기저기 맘카페에서 추천받아 구매하게 된 아이뮤즈 클링봇 2세대 ! (정가 199,000원) 잘 닦일까 걱정하며, 클링봇을 연구했다. (feat. 부부가 둘 다 기계치) 먼저 전원어댑터, 플러.. 더보기 라이마스 웨이브 400 팬던트 식탁조명 사용후기 이사 오고, 몇 달을 고민하다가 식탁등을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기존의 식탁등이 색상도 진짜 너무나도 심한 전구색이고, (식사시간마다 눈이 아파서 조명을 끄고 먹을 정도였다) 디자인도 내 기준 집과 어울리지 않아서, 색상 디자인등 몇 달간의 고심 끝에 라이마스 웨이브 펜던트 조명으로 구매했다. 일단 마지막까지 웨이브와 경쟁구도에 올랐던 이케아 뉘모네(NYMANE)… 얘도 참 가성비 좋고 예뻤지만, 웨이브를 본 이상 어쩔 수 없이 안녕했다. (가성비만 좋은 느낌이랄까. 웨이브와 비교했을 때 저렴한 티가 나는 걸 못 참았다 ㅠㅠ) 웨이브 400 구매하고 사용한 지 거의 1년이 다되어 가니 이것은 찐후기. 라이마스 Wave: 깔끔하고 모던한 이미지의 반원형의 조명 프레임 속에 규칙적이고 잔잔한 물결모양의 패턴이.. 더보기 삼성큐브 공기청정기 호환용필터 사용후기 집에 공기청정기가 3대가 있다. 위닉스 타워 XQ, 제로 2.0, 그리고 삼성큐브. 크기가 타워 XQ보다 작음에도 불구하고, 디자인이 삼성큐브가 제일 예쁜 거 같아서 큐브를 거실로 빼놓은 상태다. 식목일정도부터 미세먼지와 공기 중 중금속농도가 짙어지더니, 큐브의 필터가 갈아달라는 신호를 보내왔다. 띠링띠링 ~ 지난주에 위닉스 청정기 필터를 호환용으로 (정품 X) 교체해 보았던 터라 이번에도 그때 구매했던 메이저필터를 이용하여 구매했다. 문의에 대한 친절도나 상품의 퀄리티나 배송의 상태 및 속도 _ 모두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택배포장도 구겨지거나 손상된 곳, 빈틈없이 말끔하게 왔다. 배송속도는 하루 안 걸린 듯하다. 모델명은 CFX-H100D (집진필터와 탈취필터 세트로 구매) *제일 먼저 전원코드를 빼.. 더보기 바란(baran) 분유포트 전기티포트 사용 후기 둘째 아이가 태어날 즈음 해서 구매한 바란(baran) 분유포트와 함께 한지 1년이 넘었다. 아기가 11개월쯤부터 서서히 분유를 떼서 처분을 할까 했는데, 의외로 분유포트 외 전기티포트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잘하고 있어서 남겨두기로 결정했다. 정수기 물을 먹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신생아에게 정수기물을 그대로 주기는 미안해서 포트를 사기로 했고, 며칠간의 검색 끝에 바란(baran)으로 구매했다. 바란 구매의 이유 7가지 1. 위생적인 유리포트 2. 스테인리스가 SUS316L(의료용최고급) => (첫 세척시 연마작업을 해주었는데, 거의 안나옴) 3. 원터치로 끓이고, 소독하고, 식히고, 보온까지 완벽 4. 디자인 (깔끔한 화이트와 유리의 콜라보) 5. 타 브랜드에서는 없는 거름망까지 구성품에 포함 6. 공식판.. 더보기 이전 1 다음